하나우마 베이에서는 스노쿨링을 체험해보았습니다. 하나우마 베이는 화산 폭발로 생긴 반달 모양의 해변으로, 다양한 산호와 물고기들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스노쿨링 장비는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인당 7.5달러입니다. 스노쿨링을 하면서 다채로운 산호와 무지개빛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다거북이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나우마 베이에서 2시간 정도 머물다가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할로나 비치였습니다. 할로나 비치는 작은 모래사장과 파란 바다가 있는 곳으로, 영화 50가지 그림자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저는 할로나 비치에서 사진을 찍고,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할로나 비치에서 30분 정도 머물다가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라나이 전망대였습니다. 라나이 전망대는 오아후섬의 남동쪽 끝에 위치한 전망대로, 바다와 섬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라나이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나이 전망대에서 20분 정도 머물다가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마카푸우 전망대였습니다. 마카푸우 전망대는 절벽 위에 있는 전망대로, 파도가 부딪치는 바위와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마카푸우 전망대에서 파도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했습니다. 마카푸우 전망대에서 20분 정도 머물다가 호놀룰루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에는 호놀룰루 시내의 유명한 식당인 헬레나스 하와이안 푸드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헬레나스 하와이안 푸드는 하와이 전통 음식인 칼루아 포크, 라울라우, 포케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칼루아 포크와 라울라우, 포케, 맥아델리 등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헬레나스 하와이안 푸드에서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Day 4: 83번 국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와이 여행의 네번째 날은 83번 국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83번 국도 해안도로는 오아후섬의 북쪽에 위치한 들판과 해변이 펼쳐진 도로입니다. 이 도로를 따라가면서 서핑의 메카인 노스쇼어와 돌플랜테이션, 그리고 다양한 해변과 공원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날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렌트카로 83번 국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했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돌플랜테이션이었습니다. 돌플랜테이션은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파인애플 농장으로, 파인애플 박물관과 정원, 기차투어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돌플랜테이션에서 파인애플 박물관을 구경하고, 정원에서 사진을 찍고, 기차투어로 농장을 탐험했습니다. 또, 맛있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과 주스도 먹었습니다. 돌플랜테이션에서 2시간 정도 머물다가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노스쇼어였습니다. 노스쇼어는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서핑 스폿으로, 겨울에는 거대한 파도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저는 노스쇼어에서 선셋 비치, 쓰리 테이블 비치, 샥스 코브, 라니아케아 비치 등을 방문했습니다. 선셋 비치는 일몰이 아름다운 비치로, 서핑을 즐기거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쓰리 테이블 비치는 산호와 물고기들이 많은 비치로, 스노쿨링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샥스 코브는 바위와 파도가 만나는 비치로, 파도타기를 즐기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라니아케아 비치는 바다거북이가 자주 나타나는 비치로, 바다거북이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각 비치에서 서핑과 스노쿨링을 체험해보고, 바다거북이와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노스쇼어에서 유명한 식당인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지오반니 새우트럭은 간단하게 새우와 밥, 샐러드를 판매하는 트럭으로, 매운맛과 마늘맛의 새우가 인기입니다. 저는 마늘맛의 새우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식사를 마치고 호놀룰루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Day 5: 이롤라니 궁전과 킹 카메하메하 동상 구경

하와이 여행의 다섯번째 날은 여행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가볍게 관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날 오전에 이롤라니 궁전과 킹 카메하메하 동상을 구경했습니다. 이롤라니 궁전은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왕궁으로, 미국에서 유일하게 왕궁이 있는 곳입니다. 이롤라니 궁전에서는 하와이 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고, 왕궁의 내부와 왕실의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킹 카메하메하 동상은 하와이를 통일한 영웅인 카메하메하 1세의 동상으로, 하와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롤라니 궁전과 킹 카메하메하 동상에서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후에는 알라모아나 센터와 월마트, 돈키호테, 로스 등 다양한 쇼핑센터에 들려서 마지막 쇼핑과 선물을 구매했습니다. 알라모아나 센터는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300여개의 상점과 식당이 있는 곳입니다. 월마트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마트로, 식료품과 생활용품, 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돈키호테는 일본에서 유명한 할인점으로, 일본산 제품과 하와이산 제품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로스는 브랜드 의류와 가방, 신발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각 쇼핑센터에서 필요한 물건과 선물을 사고,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싸고 다음날 떠나는 준비를 했습니다.

Day 6: 하와이 작별 인사

하와이 여행의 여섯번째 날은 비행기 타기 전까지 남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체크아웃 후에는 짐을 호텔에 맡기고, 마지막으로 와이키키 비치에 나갔습니다.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하와이의 추억을 되새기고,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사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후에는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찾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와 PCR 검사를 받고,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는 공항에서 하와이안 호스텔리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와이안 호스텔리는 하와이의 전통적인 환대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공항에서 하와이안 음악과 춤을 감상하고, 레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하와이안 호스텔리를 통해 하와이의 따뜻한 분위기를 마지막으로 느끼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